2014.01.10 [데이터넷, 오현식기자]

KRG(대표 전원하)는 2014 국내 기업용 IT시장이 글로벌 경기 회복, 2013년 연기됐던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본격화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 3.0% 증가한 20조1700억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.

KRG는 “2014년 기업 IT투자는 3~4% 증가에 그쳐 보수적 투자패턴이 이어지겠지만 비즈니스 혁신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”며 “다양한 어플라이언스 제품 및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고 다각화되고 있는 IT시장 경쟁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규 전략 마련이 필요한 상황”이라고 지적했다

[전체기사보기]